[OBC더원방송] 안만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은 15년째 매년 명절마다 택시로 시민들을 태우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2005년 초선 시절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한 안민석 의원은 올 해도 설 명절을 앞둔 23일 새벽부터 택시기사로 민심을 살폈다.
안 의원은 택시를 통한 민심 청취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평소 주위 정치인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새벽부터 출근한 안 의원은 동료 택시 기사님들과 따뜻한 차를 마시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없는 안전운행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안민석 의원은 “매년 택시를 하는 이유는 돌직구 민심을 듣기 위한 것이다”라며 “민심을 잘 받들어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기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택시기사님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