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안, 장인과 사위 불륜의 피해자

  • 기사입력 2020.01.23 14:14
  • 기자명 김소리 기자

▲     © 사진=와타나베 안 소속사 홈페이지


[OBC더원뉴스] 일본열도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나이 32세)와 카라타 에리카(23)의 불륜 추문으로 발칵 뒤집힌 가운데 일본의 배우 와타나베 안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일본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카라타 에리카(23)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특히 일본의 국민배우로 잘 알려진 와타나베 켄의 불륜으로 부녀관계를 절연한 것으로 알려진 와타나베 안이 남편의 불륜으로 상처에 상처를 더한 상황인 것.

 

부친 와나타베 켄은 2017년 연하 여성과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그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히가사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를 찍으며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서기도 했다.

 

와타나베 안은 일본의 유명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며 드라마 ‘요괴인간 뱀’, ‘이름을 잃은 여신’, ‘희미한 그녀’, ‘잘 먹었습니다’, ‘오리엔트 급행 살인사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벛꽃동산’, ‘잘 돌아왔어, 하야부사’ 같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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