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막나가 Show' 장지연 폭로가 "분위기 전환용?!"

  • 기사입력 2020.01.22 12:20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출처=채널 A 뉴스화면


[OBC더원뉴스] 가세연과 강용석 변호사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강용석 변호사가 김건모 아내 장지연 씨와 배우 이병헌 등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조롱한 발언이 공개됐다. 

 

1000명이 넘는 청중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에서 가수 김건모의 비연예인 부인 장지연 씨에 대한 조롱섞인 폭로전을 이어간 이유는 뭘까? 

 

앞서 강용석은 유튜브 가세연 방송에서 "장지연 씨가 벌집을 건든 것"이라며 사생활에 대한 폭로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문제의 폭로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진행된 '가로세로연구소' 강연회에서 김용호 전 연예기자가 장지연을 간접적으로 지칭하며 "결혼 전에 배우 이모 씨와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 심지어 외국에서 이병헌이 촬영 중일 때 거기에 찾아가기도 했다더라"라고 말한 것.  

 

이어 김 기자는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라면서 "그 친구가 이병헌을 만날 때 주변에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더라."라고 사생활을 폭로했다.  

 

또 배우 이병헌뿐 아니라 가수 A씨를 연상케 하는 말들을 하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라며 장지연 씨의 결혼 전 이성 관계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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