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BC ‘아는 형님’ |
[OBC더원뉴스] 18일(토) 2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모델 최여진이 팬들도 착각한 만큼 데칼코마니급 남자 아이돌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절친으로 유명한 배정남과 최여진이 출연해 의리 넘치는 절친답게 최강 호흡 예능감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배정남, 최여진이 등장하자 형님들은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어떻게 알게 된 사이냐”라며 추궁하기 시작했다. 이에 배정남은 “찔끔 찔끔 알게 됐다”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배정남과 같은 헬스장에 다녔을 때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운동을 좋아해 매일 출석 하던 배정남이 1년 동안 헬스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배정남은 1년간 헬스장에 못 갔던 사정을 밝혔고, 형님들은 다시 연결고리를 최여진과의 인연으로 돌렸다. 이에 배정남은 “고마해라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또한 모델 최여진이 “팬들도 착각할 정도로 닮은 남자 아이돌이 있다”라고 밝혔다.
최여진의 모습에 해당 아이돌의 팬들까지 오해한 적이 있었다는 것. 이에 형님들은 최여진과 닮은 것 같은 남자 아이돌의 이름을 추측했다.
이어 정답이 밝혀지자, 형님들은 크게 수긍하며 "특정 신체 부위가 닮았다"라고 인정했다. 또한 배정남 역시 본인과 닮은꼴을 이야기했는데, 데칼코마니 급 싱크로율에 형님들이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배정남이 1년간 헬스장을 비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최여진과 닮은 남자 아이돌의 정체는 18일(토) 2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