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뉴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96년생 쥐띠 스타들이 2020년 버전 소녀시대 ‘Gee’ 무대를 선보였다.
CLC의 최유진, 장승연, SORN과 우주소녀의 수빈, 모모랜드의 혜빈,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풋풋한 감성으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다.
최유진, 장승연, SORN, 수빈, 혜빈, 윤채경은 18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Gee’를 커버했다.
이들은 소녀시대가 유행시켰던 총천연색의 스키니진과 크롭탑 패션을 입고 무대에 올라 원래 한 팀이었던 것처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신선한 볼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들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경쾌한 목소리는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쥐띠시대를 비롯한 SF9, 모모랜드, 김재환, 박봄, 오마이걸 승희, 찬미&로운, 네이처, 사거리 그오빠, 베리베리, 동키즈, 솔비, 비오브유, 에이티즈, 드림노트, ANS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