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뉴스] 라이언 레이놀즈,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는 여러 코너를 통해 다채로운 영화를 소개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라이언 레이놀즈, 데비브 프랭코, 멜라니 로랑 등이 출연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연출을 맡은 마이클 베이 감독은 지난 20여 년간 할리우드 액션 장르의 새역사를 쓴 최고의 감독이다.
팀원들끼리조차 숫자로 서로를 부르는 철저한 익명의 정예요원 팀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들을 한데 모은 미스터리한 리더를 맡았다. 막대한 재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밀리에 전 세계에서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그들 못지않은 격투와 사격 실력을 겸비한 리더로 변신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역대급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거장 마이클 베이 감독은 캐릭터 각자의 매력에 아찔한 카체이싱과 화려한 파쿠르 액션 등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액션 카타르시스를 더해 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특히, '6 언더그라운드'는 피렌체, 홍콩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예측 불가능한 액션이 펼쳐지며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