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11년간 170만명 방문

  • 기사입력 2020.01.16 16:5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지난해 9월과 10월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직원 500여 명이 방문해 안전 체험을 마쳤다.     © 김경훈 기자


[대구=OBC뉴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객이 누적 방문인원 170만명을 돌파했다.

 

대구소방본부는 16일 누적 170만명이라는 기록은 2008년말 개관 이후 11년만에 달성했으며, 체험에는 외국인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전동차 화재로 192명이 사망했던 참사를 계기로 만들어 졌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6세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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