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의 임신·결혼 소식 '나비효과?!'...첸의 탈퇴와 잔류로 '엇갈린 팬심'

  • 기사입력 2020.01.14 13:41
  • 기자명 김소리 기자

▲     © 출처=첸 유튜브 캡처


[OBC더원뉴스] 엑소(EXO) 멤버 첸의 결혼 발표로 팬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각종 악플에 루머까지 파장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또 팬들의 입장은 팀 유지파와 탈퇴파로 나뉘어진 상황에서 SNS 검색어와 팬클럽 성명서도 이런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오전 트위터에는 ‘#엑소지켜’와 ‘#김종대_탈퇴해’가 나란히 1위,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첸의 발표 이후 팬들이 허심탄회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

 

엑소 팬클럽격인 디시인사이드 엑소 갤러리에도 첸의 결혼을 축하하는 이들과 탈퇴를 종용하는 이들이 서로 입장을 내고 있다. 

 

여기에 일부 매체가 "첸이 속도위반 결혼을 발표한 당일 성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했고, 예비신부는 이미 임신 7개월"이라는 보도에 소문과 루머까지 더해지는 상황.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루머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또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다.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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