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대구시는 시정홍보를 위해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로서 활동할 시민을 뽑는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모두 50명으로 오는 17일이 마감시한이다. 지원 자격은 대구시민으로서 평소 대구시 주요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고 SNS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사진·기사작성 능력, 관련 활동경력 등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aegu_news/)에서 모집요강 확인 후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대구시민이 아니더라도 생활권역이면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 시민기자단은 대구시의 각종 소식과 행사를 현장 취재해 소셜미디어를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