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공사장 펜스 무너지면서 전봇대 4대 덮쳐

  • 기사입력 2020.01.04 22:05
  • 기자명 이경재 기자

[인천=OBC뉴스] 4일 오후 5시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철거 중인 공사장에서 펜스가 무너지면서 전봇대를 덮쳐 부평소방서와 한전이 복구에 나섰다.

 

부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청천동 상가 인근에서 공사장 철거를 위해 설치한 펜스가 무너지면서 인근 담벼락을 덮쳐 전봇대 4대가 부러지고 파편에 맞은 20대 여성 한 명이 다쳤다.

 

부장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소방당국과 한전은 복구 및 정확한 재산 피해를 추산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