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신부' 이보미, 이완과 28일 결혼...순백의 웨딩 사진 화제

  • 기사입력 2019.12.23 13:06
  • 기자명 김소리 객원기자

▲  출처=이보미 인스타그램



[OBC더원방송]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ㆍ36)과 결혼을 앞둔 프로골퍼 이보미(32)가 웨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보미는 사진과 함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해시태그를 통해 도움을 받은 스튜디오와 웨딩 업체 등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보미와 이완은 지난해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같은 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완은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7년 KLPGA에 입회, 프로골퍼 생활을 시작한 이보미는 수년 전부터 일본 리그인 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이달 중 이완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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