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신혼집, 요리실력 궁금증?!

  • 기사입력 2019.12.14 12:34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출처=이정현 SNS


팔방미인 배우겸 가수 이정현이 편스토랑을 접수했다. 모두가 깜짝놀란 이정현의 요리실력을 13일 '편스토랑'에서 방송돼 화제다. 

 

이날 새로 합류한 편셰프는 라색조 배우 겸 가수 이정현. 지난 4월 결혼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선택한 이정현이 어떤 일상을 공개하고 어떤 메뉴들을 개발할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정현의 요리 실력이 깜짝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알려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설마 했던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고 한다. 1대 출시메뉴를 탄생시키며 마장면의 아버지에 등극한 이경규가 “졌다”고 두 손을 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정현은 자신만의 ‘만능간장’ 레시피도 공개한다. 이정현은 만능간장에 필요한 불맛을 위해 토치까지 꺼내 들었다. 

 

 이정현은 이렇게 완성된 만능간장을 직접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가져와, 메뉴 평가단과 편셰프들에게 선보였다. 이정현의 만능간장을 직접 맛본 출연진들은 모두 입을 쩍 벌리고 놀라워했다고 한다. “와우”라는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과 출연진이 입을 모아 극찬한 요리고수 이정현. 이경규, 이영자까지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든 이정현의 요리실력이 얼마나 대단할지, 그녀가 만든 음식들은 과연 어떤 맛일지, 그녀가 ‘우리 돼지’를 주제로 어떤 메뉴를 개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현의 편셰프 첫 도전과 함께 강다니엘의 스페셜 MC 출격을 예고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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