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아파트 추억소환 윤수일, 최진희...문희옥,이자연,성은까지

  • 기사입력 2019.12.09 22:24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출처=KBS 1TV 가요무대


추억과 향수를 소환하는 ‘가요무대’에 윤수일, 최진희, 문희옥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9일 방송될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다방의 추억'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일과 최진희는 ‘찻잔의 이별’을 부른다. 또 문희옥은 ‘다방 아가씨’를, 이자연은 ‘다방의 푸른 꿈’을 열창한다. 조승구는 ‘낭만에 대하여’를 불러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윤수일은 1955년 2월 6일생 올해 65세로, 미군 공군 비행조종사 칼 브라울 어게스트 대위와 어머니 지복희씨 사이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기 전 친부가 시험비행 도중 사고로 사망하였으며, 윤수일의 어머니는 울산 시골 출신 윤성환과 재혼해 윤씨 성을 따 윤수일의 이름을 지었다. 

 

그밖에 이날 방송에는 위일청, 한담희, 강진, 성은, 노고지리, 유미리, 반가희, 도윤, 박일준, 이재성, 김후락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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