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조작 피해자" 김종현·김사무엘·강동호?...

김경훈 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08:45]

'워너원 조작 피해자" 김종현·김사무엘·강동호?...

김경훈 기자 | 입력 : 2019/12/06 [08:45]

▲     © 워너원 SNS


Mnet ‘프로듀스’ 전 시리즈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과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룹 워너원의 바꿔치기된 멤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들은 지난 5일,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프로듀스' 시리즈의 제작을 총괄한 김용범 CP가 2017년 진행된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A 연습생의 온라인 및 생방송 문자투표 득표수를 조작했다는 것.

 

11인조 그룹 워너원은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이에 따라  11위 안에 들었던 A 연습생은 조작으로 인해 최종 데뷔 조인 상위 11명에서 밖으로 밀려났고, 김용범 CP는 11위 밖에 있던 B 연습생의 순위를 데뷔 조에 포함되도록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내용이 전해지면서 ‘프듀2’ 당시 유력 멤버로 점쳐지다가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탈락한 김종현, 강동호, 김사무엘 중에 순위 조작 피해자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김종현은 이전 순위 발표식에서 1위까지 했던 터라 더욱 관심이 모인다. 

 

결국 그룹 워너원 멤버로 데뷔해 약 1년 6개월 동안 B 연습생이 활동했다.  

 

앞서 엠넷 측은 지난 3일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들 및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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