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위시'부르스 윌리스가 무능한 공권력을 대신해 나선다

  • 기사입력 2019.12.06 01:0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 데스 위시 예고편 캡처


우리는 영웅을 원하지만 영웅은 쉽게 나올수가 없다. 데스 위시 Death Wish, 2018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인 폴 커시 역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는 폭력이나 또는 총을 맞아서 오는 환자를 치료를 하는 일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일반인이 범죄자에게 얻어맞는것을 보면 그대로 총을 쏘면서 시작이 된 폴 커시, 이렇게 처음으로 했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동영상을 찍게 되면서 이것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영웅이 탄생이 시작이 된다는것. 

 

영웅이 되는것은 자신이 영웅이 되기 위한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했던 행동이 결국에서 영웅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다.  

 

경찰이 못하고 또한 정부에서 방치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일 해줘야 하는데 악당들을 처리를 하는것이 법적으로 위반이 된다는 이유로 경찰이 반대로 악당을 처리를 하는 사람을 잡으려고 한다는 아이러니.​

 

#데스위시  #DeathWish , 2018에서는 이런 좋은일을 해도 결국에는 영웅이 되는것이 아닌 범죄자가 된다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폴 커시 역 #브루스윌리스 ( #BruceWillis )는 왜 자신이 살려내려고 하는 의사지만 반대로 그가 이렇게 총을 맞고 폭력을 하는 사람을 처리를 한다면 자신은 사람을 살리는 의사이면서 또한 사회를 살라는 의사라고 생각을 한다는것. 

 

데스 위시 Death Wish, 2018는 영웅의 대한 고뇌를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사회가 점점 멍이들어가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의사로서의 사명을 한다는것이 주인공의 생각으로 비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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