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초대 앵커 박근숙 씨가 4일 별세했다.
박 전 앵커는 1955년 대구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듬해 부산일보 정치부 기자로 입사하며 언론인 생활을 시작, 1963년 문화방송의 개국요원 격으로 자리를 옮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30분이다.
MBC TV 초대 앵커 박근숙 씨가 4일 별세했다.
박 전 앵커는 1955년 대구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듬해 부산일보 정치부 기자로 입사하며 언론인 생활을 시작, 1963년 문화방송의 개국요원 격으로 자리를 옮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