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룹 엑소 수호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복근을 공개했다.
최근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으로 돌아온 엑소난 '엑소 클라스'특집으로 꾸며졌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9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EXO의 이름은 태양계 외행성을 뜻하는 'exoplanet'에서 모티브를 얻었는데, 데뷔 초에는 EXO-K 6명과 EXO-M 6명으로 이뤈진 12인조 였지만 EXO-M의 중국인 멤버들이 연달아 탈퇴하면서 지금의 9인조가 됐다.
엑소의 멤버들은 각자 하나씩 힘을 가지고 있는데, 수호는 물,시우민은 빌결, 레이는 치유, 백현은 빛, 첸은 번개, 찬열은 파이로 키네시스, 디오는 힘, 카이는 순간 이동, 세훈은 바람을 맡고 있다.
한펴ㄴ, 이날 MC들은 수호에게 복근을 보여 달라 요구했고, 백현은 “나온지 5분 만에요?”라며 놀랐다. 수호는 머뭇거렸지만, 찬열은 “이건 남이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찬열은 수호의 옷을 올렸고, 초콜릿을 연상하게 하는 복근이 자리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