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 방송인 김승현이 예비 신부 장작가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년 1월 결혼을 앞두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알토란'의 작가는 바로 장정윤 작가였다.
이날 왕종근은 오프닝에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승현과 열애설에 올랐던 '알토란'의 고은정 작가는 이제야 한 숨 돌리게 됐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지난달 양가 상견레를 마쳤고, ㅈ;닌 추석 명절에 예비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예비 처가의 성묘에도 참석하는 등 예비사위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