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을 제지하기 위한 듀엣곡 대결이 이루어진 가운데 가면을 벗은 차예린, 곽윤기,빈첸, 소야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데뷔 12년차 파워보컬리스트 소야의 솔로무대에 판정단은 "노래를 잘한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김종국의 조카인 소야는 "복면가왕은 꿈의 무대"라고 말하며 오랫동안 솔로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촌에 대한 존경심을 비쳤다.
가수 소야가 최근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를 발매하여 발라드 여신으로 돌아왔다.
소야는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를 발매하며 "지난해 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댄스를 비롯해 정말 다양한 곡들을 도전했다.
소야의 신곡은 SNS 등에서도 화제가 되며 서서히 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녀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사실 많이 긴장하고 나왔는데 '노래 좋다' 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기쁘다. 페이스북에서도 '이 곡은 더 잘될거야' 라는 댓글이 많더라. 감사하다" 고 덧붙였다.
소야는 지난 2010년 데뷔 후 올해로 벌써 10년차를 맞았는데요. 그러나 솔로 앨범은 지난해에야 처음 발매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소야는 소야앤썬, 마이티마우스 등과 함께하며 그룹 위주로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