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일파만파...국민청원에 가해 부모 국가자격 발탈

  • 기사입력 2019.12.01 18:47
  • 최종수정 2023.03.26 22:22
  • 기자명 김승환 기자

▲     © 자료=YTN뉴스 캡처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 온 이른바 '성남 어린이집 성추행'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며 국민청원에 까지 등장했다.

 

게시글에는 "딸 아이가 성남 모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에서 5세 딸 아이가 지난달 4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제게 털어놨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또 1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사연이 등장해 파문은 더 커지고 있다. 청원인은 피해자의 부모라고 밝히면서 '어린이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제발 제발 읽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사건의 전말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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