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현장] OBC뉴스 11월 마지막주 2부

  • 기사입력 2019.11.30 14:00
  • 기자명 김정순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OBC뉴스 2부 헤드라인입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한미군 빌스사령관에게 평택 명예시민패 수여했습니다.
-오산시의 숙원사업이었던 운암뜰 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2부 이어 갑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마이클 A. 빌스 미8군 사령관이 평택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경기 평택 소식 김정순 기잡니다.

[김정순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해 1월 미8군사령관으로 취임한  마이클 A. 빌스 중장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했습니다.

[vcr] 정장선 평택시장

 

 

▲ 마이클 A. 빌스 주한 미8군사령관     © 김경훈 기자


시는 빌스 사령관이 한미 간 우호협력 증진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왔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요즘을 말이죠. 방위비 분담 문제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심이 썩 좋지 않잖아요. 그래도 친교와 동맹은 서로를 나누고  보태는 것이니까 무리한 요구는 삼가야하고, 서로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 오산 소식입니다. 운암뜰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8개 컨소시엄이 사업개발을 본격화 하자며 오산시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정순 기자]  오산시의 숙원사업이었던 운암뜰 개발사업이  발걸음을 뗐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과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컨소시엄 8개 기업 대표이사 등이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 곽상욱 오산시장의 운암뜰 복합단지 개발사업 협약식장       © 김경훈 기자


[vcr] 곽상욱 오산시장

 

이 사업은 협약당사자가 자본금 50억원을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민·관합동으로 개발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총 사업비는 7500억원이 소요될 에정입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오산시 노른자위 땅 운암뜰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기원하며, 이를 지켜보겠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11월 마지막주  OBC뉴스 3부 순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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