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배기성, 학창시절 600명 중 597등...부모님 가수의 길 반대 공무원 원해

  • 기사입력 2019.11.29 20:1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 사진=KBS1TV 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배기성이 과거를 회상했다.

 

배기성은 11월 29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부산에서 고등학교 동창친구를 찾아 나섰다.

 

MC 김용만이 배기성에게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나?' 라고 묻자, 배기성은 "아버지가 부산 최초로 카바레를 운영했다"며 "내가 초등학생 2학년을 마친 뒤 갑자기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어지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3년 제대로 다닌 건 고등학교 때였다"며 "그때 서울을 왔다 갔다 하며 공부를 등한시했다. 예를 들어 600명 중 597등을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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