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한국의 워런버핏 남석관...'성대현' 내가 주식 전문가, 나만 믿어라

  • 기사입력 2019.11.27 23:13
  • 기자명 김승환 기자

▲     © 사진=채널A 리와인드


[OBC더원방송] 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남석과 대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8년으로 돌아간 ‘리와인드’ 멤버들과 탑골스타 팀(현진영 X 성대현 X 김정남)의 치열한 투자 대결이 펼쳐진다.

 

1998년 머니게임 대결 주제는 ‘종잣돈으로 1년 만에 인생역전’이다. 1998년 주식 시장은 IMF 금융위기 여파로 불황이 계속되었지만 ‘기회의 주’로 불리며 급부상한 종목인 IT기업에 대한 투자는 이어졌다.

 

이에 1998년으로 타임슬립한 리와인드에서는 인생역전을 노릴 수 있는 ‘IT 황금주’ 투자 게임을 펼치는데, 투자 주제가 공개되자 게스트로 출연한 성대현은 “나만 믿어라. 저 당시 나는 전문 주식인이었다”며 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알고 보니 성대현은 R.ef로 번 돈을 몽땅 주식에 투자했다가 95% 이상을 잃었던 슬픈 전적이 있던 것. 이번 화에서는 주식으로 단맛과 쓴맛을 모두 봤다는 성대현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짠내 투자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날 스튜디오에는 개인 투자자의 전설이자, ‘개미 왕’으로 불리는 남석관 전문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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