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의 출시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오전 9시3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만8천원(5.37%) 내린 49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출시된 `리니지2M`의 매출 증가 속도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딘 것이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0시부터 리니지2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엔씨소프트의 주가 약세는 신작 출시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