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현재 서울, 경기와 충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산하겠지만, 지속시간도 짥겠고 내리는 양도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다.
다만 이 비가 그치면서 밤 10시부터 서울, 인천, 서해 5도, 경기(안산·화성·광명·고양·김포·부천·시흥)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수원 -2도 △대전 0도 △춘천 1도 △전주 2도 △대구·광주 4도 △강릉 6도 △부산 8도 △제주 9도 등으로 전날보다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