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나르는 원더우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23일 공연

  • 기사입력 2019.11.19 13:0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970년대이후 어른 소녀들이 버스 안내양을 하면서 겪었던 아픔과 희망을 재치있게 담아낸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이 23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소극장에 오른다. ©경기도문화의전당

 

 

[OBC더원방송]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 금상 수상작인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이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오는 23일 선보인다.

 

1970~80년대 버스 차장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낸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은 중학생의 버스 요금이 25원이었던 그 시절 버스 차장들의 실화를 접한 이삼우 상임 연출과 이선경 작가가 2년 동안 기획해 준비했다.

 

제36회 경남연극제에서 작품대상·연출상·개인부문 연기대상도 받은 이 연극은 라이브 피아노 연주로 어린 소녀들이 겪었던 시련과 아픔을 담은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031-230-3440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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