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2019 안성시 대학생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한경대학교의 블록스미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안성시가 후원하고 안성 소재 국립한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등 4개 대학이 매년 개최해오는 행사다.
최우수상을 받은 블록스미스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홈 카메라의 단점인 보안 취약성 문제를 위한 해결책인 새로운 알고리즘을 탑재한 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
우수상 역시 주택 보안 시스템을 선보인 한경대의 기계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런닝-Machine팀 등 4개팀이 차지했다.
김한중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 4개 대학에서 8개팀이 참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