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다감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한다감 씨가 1월의 신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다감 측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양가 부모와 가족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하는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작년 12월, '한은정'이라는 익숙한 이름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한다감은 "배우로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중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자 개명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다감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다감은 오는 2020년 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터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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