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용인도시공사는 12일 고객이 직접 현장을 모니터링 하는 시민평가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시민평가단은 공영주차장이나 체육시설, 휴양림, 장사시설 등 공사 사업장을 찾아 안전도, 청결상태, 친절도 등 서비스를 암행평가하게 된다. 공사는 일반 시민의 눈높이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개선과 부서별 포상 등을 통해 고객만족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조성태 도시사업본부장은 “서비스에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은 거리낌없이 과감히 지적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