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사랑’ 가수 금소연, ‘신곡 발표회 콘서트’

특별 게스트로 ‘내일이 찾아와도’ 가수 위일청, 해운대 연가 전철 출연

  • 기사입력 2019.11.12 01:13
  • 기자명 김승환 기자

-오는 14일 한양대 안산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팬클럽 등 초청

-가수겸 노래강사 박근수 사회로 데뷔곡, ‘노적봉사랑’, 가요와 민요 선봬

 

▲  신곡 ‘노적봉 사랑’으로 인기상승세 가수 금소연


[OBC더원방송] 신곡 ‘노적봉 사랑’으로 인기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수 금소연이 오는 14일(목) 오후 7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안산) 게스트하우스에서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 ‘금소연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타이틀로 ‘신곡발표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최근 가파르게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노적봉 사랑’과 ‘뱃고동소리’, ‘애가’ 등 그의 신곡은 물론 10여년간 갈고 닦은 수준급 실력의 경기민요와 트로트,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급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내일이 찾아와도’의 인기가수 위일청, ‘해운대 연가’의 가수 전철씨가 깜짝출연 하며, 재치와 위트로 무대를 휘어잡는 노래강사 겸 가수 박근수가 사회를 맡아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가수 금소연은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나루 물빛무대에서 펼쳐진 ‘제1회 대한민국창작가요제’ 본선무대에 출전해 ‘뱃고동소리’를 불러 입선함에 따라 빼어난 미모와 탄탄한 가창력을 두루 갖춘 준비된 현역가수로써의 실력을 충분히 인정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창작가요제는 개그맨 겸 가수 조영구가 진행하고 유명 작곡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수준급 실력을 갖춘 총 219명의 가수들이 예선에 참여해 이중 19명이 본선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는 기회로 아주 중요한 가수 등용문으로 알려졌다.

 

가수 금소연은 어린시절 마을을 순회하던 문화공연단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10여전부터 본격적으로 아마추어 가수로 활동하며 노래봉사단 활동으로 양로원, 요양병원, 군부대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아왔다.

 

그는 노래를 통해 소외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노래봉사를 하기로 결심하고 신곡을 발표후 본격 프로가수의 길을 선택한 준비된 늦깎이 가수로 알려졌다.

 

가수 금소연은 “노래는 나의 즐거움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도 즐거움과 치유를 주는 약이라고 생각합니다”며 “나의 노래를 원하는 곳 어디든 즐거운 노래를 통해 기쁨과 희망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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