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용인]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구름인파 3억원 매칭기부

  • 기사입력 2019.11.09 12:00
  • 기자명 김정순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도전과 기술, 상생을 통해 100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매출 3700만원에서 245조원의 기업으로 변한 삼성전자의 용인지역 나눔 워킹페스티벌을 간단히 소개하고, 다음주 뉴스에서는 창립 50주년을 결산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김정순 기자,  두가지 이유로 워킹페스티벌이 연기됐었죠?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태풍 링링과 아프리카돼지열병등으로 연기됐던 용인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 입동 다운 날씨에도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 3억원의 매칭기부금을 전달한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 최완우 단장(우측)     ©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이 페스티벌이 전국적으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어느 정도나 참여했습니까?

[김정순 기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매칭 기부방식의 이 페스티벌은 약 3만명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깐 2억9천만원에서 현장참여까지 보면 3억원이 기부됐습니다.

[vcr]

 

[김경훈 뉴스캐스터 ] 영상보니깐  마평동 운동장인데요. 경안천변도 보이네요?

 

[김정순 기자] 맞습니다.삼삼오오 6킬로미터 구간을 걷고난 용인시민들과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을 만나봤습니다.

▲ 용인 삼성전자워킹나눔페스티벌에 참가한 상현2동 이관재 통장과 김학천 통장님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김학천 상현2동 통장 

[인터뷰] 이관재 동장/상현2동

▲ 동백중학교 이진서 최윤호 나하진 이지윤 학생들 용인지역 삼성전자나눔워킹페스티벌에 자원봉사  겸해서 참가    © 김경훈 기자


[인터뷰] 동백중학교 자원봉사 학생들 

[김경훈 뉴스캐스터]  경기 남부 지자체와 함께 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투자와 매출 그리고 영업이익을 따져보고, 이익이 많은 만큼 사회적으로도 밀착 봉사를 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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