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용인] 읍면동별 김장담그기 이모저모

  • 기사입력 2019.11.08 15:00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입동이 지나고 추위가 다가오자 일제히 김장을 담가 소외계층과 나누려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과 발길이 분주하다.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경기도 용인소식입니다.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울 양식중 하나인 김치를 담궈 나누는 이들이 있습니다. 용인시 읍면동과 봉사자들입니다.
김정순 기자 입니다.

 

[김정순 기자]  용인시 관내 저소득가정과 홀로어르신 등을 위해 양지면 6개 주민단체가 이틀에 걸쳐 배추를 수확해 절이고 버무려 170박스의 김치를 담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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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흥구 영덕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만든 김장김치 80상자를 관내 저소득가정 8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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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11개 가족사의 임직원과 가족봉사단은 희망나눔 김장김치 담그기에 구술땀을 흘렸습니다.  이들이 담근 김치  1,000kg이 140여 명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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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뉴스캐스터]  올해는 배추 값도 비싸다고 합니다. 더욱 허리띠를 졸라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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