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장, 행감·예산심의 준비철저 당부

  • 기사입력 2019.11.04 14:05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11월 월례조회가 진행됐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회기가 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46일간 실시된다.


송한준 의장은 회기를 앞두고 월례회에서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송 의장은 “특히 이번 회기는 ‘의회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행감과 예산안 심의를 10대 의회 들어 두 번째를 맞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잘 치르며 남은 두 달을 보람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의 입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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