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 소파 국민지원센터가 이전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주한미군 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처음으로 지방 조직을 가진바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택 김정순 기자] 평택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가 평택 도심으로 이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016년 9월 경기 평택 팽성읍 레포츠공원내 임시사무실에 이 센터를 개소했었습니다.
이날 이전 현판식에는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와 다니엘 크리스찬 미8군 부사령관, 원유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평택시 갑)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vcr] 윤순구 차관보
-평택이 갖는 외교적, 군사적 및 전략적 차원의 중요성 강조.
-한-미 양국간의 인적교류와 문화적 이해 증진의 계기로..
[vcr]다니엘 크리스찬/미8군 부사령관
평택 소파 국민지원센터가 평택도심으로 이전하게 된 것은 지난 8월 예산 8억여원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vcr] 원유철 의원과 정장선 시장
이에따라 평택지역 내 주한미군과 관련된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응과 맞춤형 국민 지원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인국 센터장/평택소파국민지원센터
-센터가 평택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 설명
평택 소파국민지원센터는 평택시 비전동 M플라자 4층에 있고. 모두 4명이 상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