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김경훈 뉴스캐스터]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충남도의회 소식 하나 준비했는데요.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난 315회 임시회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 ©김경훈 기자 |
[김정순 기자] 50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1일 폐회한 충남도의회 제315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살펴봤습니다.
[VCR]유병국 의장
-“다음 달 예정된 정례회에서 내실 있고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 충남도의회 본회의 장면 ©김경훈 기자 |
이번 회기는 각 상임위원회의 현장의정 활동이 두드러진 회기였던 것 같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의 경우 서산의료원 간호기숙사 신축,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그리고 충남 서울학사 공사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또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는 내포 보부상촌 건립현장을 달려가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구요.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득응)는 2만여 톤의 불법폐기물이 방치된 부여군 초촌면을 찾아 절차가 중시되는 행정의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체감시키는 의정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충남지역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차단방역을 위해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또 가을과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AI 발병 대비에 들어갔는데요.
[김정순 기자] 언제나 이와같은 가축질병에서 농민들의 시름이 사라지게 될지,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더원방송 10월 셋째주 간추린 수도권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