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지역 간추린 소식입니다. 평택시 서부지역에 종합병원이 건립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협약식과 브리핑까지 했는데요.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택 김정순 기자] 평택시 서부지역 즉 화양지구에 종합병원이 건립됩니다.
이를 위해 15일 허리편한병원(병원장 양용호),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최선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VCR] 정장선 시장과 양용호 병원장
2024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한 이 종합병원은 어린이 전문 진료까지 포함된 16개 진료과목에 350병상에 상주요원만 550명 가량된다고 합니다.
현재 평택시 응급의료기관은 총 11개로 남부(평택, 팽성) 5개소, 북부(송탄) 4개소, 서부(안중) 2개소가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