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09회 임시회 8일간 일정 돌입

  • 기사입력 2019.10.14 18:27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4일 평택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의회 14일 제20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2020년도 출연기관 등의 출연 승인의 건’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되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1개소의 2019년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번에 상정된 부의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 홍선의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2건, ▶ 정일구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 강정구·이관우 의원이 공동 대표발의 한 '평택시 경로당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이병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 이윤하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주택사업 특별회계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으로 총 7건을 15일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 14일 평택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이해금 의원     © 김정순 기자

 

이날 이해금 의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권영화 의장은“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연이어 발병하여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시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대처해 줄 것을 관계자 등에게 당부하고, 의원들에게는 “그 동안 추진되어 왔던 시정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과 사전 파악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그 동안의 진행됐던 사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