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백군기 용인시장이 올해 신규 선발한 공직자 70명에게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이 원하는 일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주기를 바란다.”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당부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직자들은 지난 6월 시가 경기도에 위탁해 실시한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합격자들이다.
백 시장은 이들에게 임명장과 함께 장미꽃 한 송이씩과 목민심서 구절이 담긴 청렴카드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임명 전 교육 때 당부했듯이 청렴하고 정직한 시민의 공복이 되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한 뒤 가족들에게도 여러분의 아들‧딸이 청렴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