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옥란문화재단 장학금 400만원 지정기탁

  • 기사입력 2019.10.14 17:4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화성시 서신면 소재 옥란문화재단이 400만원의 장학금을 서신면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했고, 서신면은 관내 학생 4명에게 각각 100만원 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에 소재한 옥란문화재단(이사장 홍사종)이 400만원의 장학금을 14일 서신면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에 따라 강선화 서신면장은 "추천받은 서신초교 2명, 서신중 1명, 해운초교 1명 등 모두 4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공개했다.

 

옥란문화재단은 100여년 된 전통한옥과 큰 정원이 딸린 옥란재를 기반으로 농어촌 지원사업, 현장체험학습, 공연 등 지역사회발전 공헌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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