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젊은 바람을 불어넣어 혁신하고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정당이 되도록 쓴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지난 27일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공재광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을 받은 서동식 청년위원장의 포부어린 일성.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당협위원장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청년들의 현안에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젊은이들의 다양한 쓴소리도 가감없이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에 구성된 청년위원회는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년들은 소상공인 살리기와 품격있는 언어 사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대식에는 청년위원 80여명과 김민수 경기도 청년위원장, 심재철 국회의원(전 국회부의장), 평택시의회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김동숙 시의원, 김학연 자문위원장, 이익재 중앙당 상임 고문, 고복수 중앙당 상임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