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회 화성시의회, 차순임 배정수 공영애 의원 5분 자유발언

  • 기사입력 2019.09.28 19:5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화성시의회 185회 임시회에서 차순임 배정수 공영애 의원이 서철모화성시장과 집행부를 향해 시정현안 등에 대해 자유발언을 이어 나갔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화성시의회 제185회 임시회가 27일 폐회에 앞서 차순임 배정수 공영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이어 나갔다.

 

먼저 차순임 의원은 서철모 화성시장을 향해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주변(동탄1) 극심한 교통체증과 관련해 잎새지하차도를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차 의원은 이어 동탄 트램건설 등 화성시에서는 동탄도시철도 사업의 추진과 운영까지도 국가나 경기도에서 책임을 지고 조속히 추진하도록 강력히 요구할 의향을 묻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과 적자운영에 대한 대책을 묻고 나섰다.

 

이날 배정수 의원은 2007년 화성시 동탄2신도시 계획 당시 동탄도시철도 트램사업을 계획하고,아파트 및 택지 분양 시 트램 건설비를 주민에게 분담하게 하여 현재 LH에서 분담금 92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이어 트램사업은 건설비도 준비되어있고 경기도, 국토부가 승인함으로써 타당성에 대해서 국가가 인정하는 사업이고 철도사업에 경험이 있는 경기도가 20억원을 들여 행정지원에 나선만큼 화성시도 트램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만전을 다해 진행해야할 것으로 주장했다.

 

공영애 의원은 “ 화성시와 함께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조례 제정을 서두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화성시가 화재, 범죄, 교통사고, 자연재해, 안전사고, 감염병, 자살 등 모든 사고를 예방 하는데 주력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야 할 때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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