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80개 사업 239억여원 결정

  • 기사입력 2019.09.17 15:52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6일 화성시 화성시 YBM연수원 세미나실에서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가졌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화성시가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개최하고  2020년 본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4월15일부터 6월28일까지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325건을 논의한 결과 ▲기배동 꽃길 만들기 사업 ▲동탄권역 버스정류장 자전거 보관대 설치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업 등 시정형 사업 80개, 239억300만원을 결정했다.

 

이 사업은 10월 중 조정협의회를 열고 최종 결정된다.


홍연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본질은 주민참여”라며, “주민들이 마을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