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기도]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 논의

  • 기사입력 2019.09.06 12:14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정책토론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주재로  경기도형 준공영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 경기도가 추진하는 노선입찰제에 관련된 내용으로 논의가 됐죠?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주최했습니다.
[vcr]  이재명 지사/경기도-축사
[vcr]  송한준 의장/경기도의회-환영사


이날 토론회 제1세션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박준식 광역교통연구센터장의 버스준공영제의 현황 및 개선방안과 제2세션에서는 이용주 경기도 공공버스 과장의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 시행방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이 진행됐습니다.


[vcr]   박준식 광역교통연구센터장
-준공영제를 통한 공공성 확보와 구체적이고 상세한 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vcr]  이용주 과장/경기도 공공버스과
-지역특성을 적용한 노선 운영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나가겠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달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시행 협약 체결 동의안을 원안 가결 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16개 노선, 120대의 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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