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학생 역사원정대, 상해·항주 일대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 기사입력 2019.08.21 22:03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응답하라 1919,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경기도 중학생 역사원정대,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역사 체험학습 여정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응답하라 1919,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경기도 중학생 역사원정대가 3박 4일간진행한다.

 

경기도청이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진행하는 원정대는  도내 중학생 31명과 인솔교사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33개 팀 1,000명 가운데 가장 먼저 역사 탐방을 떠났다. 전액 도비로 추진됐다.
 
원정대원들은 19일 상해임시정부청사 기념관을 둘러보고, 윤봉길 의사 의거현장으로 잘 알려진 홍구(홍커우)공원 내 윤봉길 기념관을 찾아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에 헌화하고 넋을 기렸다. 

 

20일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거주지와 김구 선생 피난처로 사용된 매만가와 재청별장을 찾았다.

21일에는 항주 임시정부청사를 직접 찾아 둘러보고, 22일 한국으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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