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뉴스캐스터]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이재정 교육감은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이재정 교육감은 정례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이재정 교육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며 미래 세대가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경기교육은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vcr] 이재정 교육감/경기도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온전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인사와 조직, 예산,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의 권한을 시·도교육청에 줘야 하며, ▲교육자치를 보장하는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등의 교육체제를 훼손할 수 있는 특별법 개정과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안 논의에서 지방교육자치 강화와 지원 사항을 명시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