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식에서 수원의 역사적을 축하한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조명자 의장은 “인구 5만명이던 수원시가 70년 동안 인구 125만명의 전국 최고 규모의 기초자치단체로 성장했다.”며 “시 승격 70주년을 맞는 지금, 더 큰 꿈을 꾸고 한 단계 더 큰 성장을 준비해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고 보다 높게 비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 민주주의 그리고 수원’을 주제로 열린 시승격 70주년 기념 시민대토론회에도 참석해 전문가, 염태영 시장, 오영환 중앙일보 지역전문기자,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 등과 함께 패널로 참여해 거버넌스의 비전을 논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