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국가기술 자격인 기술사를 2개나 취득한 용인시 상수도사업소 정해수 수도시설과장(사무관).
화제의 주인공인 정해수 과장은 2009년 취득한 토목시공기술사와 최근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 자격은 토목시공 ‧ 건설안전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국가기술 자격이다. 취득 후엔 토목 ‧ 건설분야 사업의 계획 ‧ 연구 ‧ 설계 등을 평가하고 기술자문을 하게 된다.
정 과장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라는 위상에 맞게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문 기술을 적극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