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평택] 개발사업지내 수목 활용 청정 평택 만들다

  • 기사입력 2019.08.08 12:47
  • 기자명 김정순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미세먼지 없는 청청 평택을 만들기 위해 개발사업지 수목을 조경수로 활용할 수 있는 수목을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 최덕재 평택시 산림녹지과장    

 

[김정순 기자]   개발사업에 의해 버려진 수목을 기증 받아 공원 등에 식재한다고 합니다. 이 사업으로 2억5000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는 최덕재 평택시 산림녹지과장의 설명입니다.

 

[vcr]  최덕재 과장/평택시 산림녹지과
-각종 개발사업지 내 수목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해 예산절감 뿐 아니라 적극적인 도시숲 조성으로 생활권내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만들어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저감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모산영신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조경수로써 가치가 높은 스트로브잣나무 등 71주를 기증받았습니다.

 

받은 조경수로 세교도서관, 내리공원 등에 412주를 도시숲 조성에 활용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브레인시티 사업부지의 수목을 활용해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