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수원 지역 2개파 조직폭력배 18명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단체등의구성·활동) 등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법률지원팀과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등으로 수사전담팀을 꾸린 뒤 수원지역 2개파의 84명을 검거한 뒤 경중을 가렸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청에는 2005년이후 88개 분야 3267명의 전문수사관과 영장심사관이 있지만 경기청 광수대에는 조직폭력 전문수사관 2명, 영장심사관은1명이 역할을 수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