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평택·오산지역 노사정 연찬회 성료

  • 기사입력 2019.07.19 15:4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9일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안성·평택·오산지역 노·사·정 대표들이 ‘2019년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를 가졌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안성시는 지난 18일부터 2일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안성·평택·오산지역 노·사·정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를 성료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는 노사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김선호 의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이 참석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축사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찬회는 노동환경변화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제발전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을 제고하고 합리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사민정에 대한 운영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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